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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무코 이벤트에 당첨되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보고왔습니다.

 

기존의 시리즈들을 정말 재밌게봐서 기대치가 높았는데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줄만큼 몰입감있게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CG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네요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꼭 보라고 영업 하고 다녀야겠어요!

 

그런데 영화와는 별개로 관크때문에 좀 짜증이 났습니다.

비닐봉지를 계속 끊임없이 뿌시럭거리는 관크랑 결말쯤 노아가 독수리를 부르는 노래를 부를때 트로트 전화벨 소리가 같이 울려서 몰입감이 와장창 깨졌습니다ㅠ

노아가 트로트를 부르는것 같았어요...

그렇게 영화시작전에 관람 에티켓 홍보를 하는데 못알아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씁쓸하네요!


profile 그린플로이드

영화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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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 2024.05.08 18:40
    전 그 곳에서 대각선으로 핸드폰을 어찌보시던지 ㅎㅎ
  • @KG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그린플로이드 2024.05.08 18:41
    폰딧불이도 너무 짜증나죠!
  • profile
    금유 2024.05.08 19:07
    노아가 트로트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ㅠ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 영화감독 2024.05.08 19:21
    1편을 넘기를 듄2에는 미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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