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영화들은 개봉할때는 다 관심이 없다가..
토르 라그나로크 때 마블을 알았습니다..
어벤져스 1
집에서 봐도 굉장한 작품이였는데, 극장에서 보니..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각각 캐릭터의 상호작용, 뉴욕에서의 전투..
이제는 못 보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를 큰 화면에서 보니.. 그립더라고요.. ㅠㅠ
어벤져스 2
어벤져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되는 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호크아이의 이야기, 블랙위도우의 과거, 캐릭터들의 액션, 배우들의 티키타카.. (뮬니르 들기 장면)
특히 헐크버스터 장면을 극장에서 보니.. ✨
캡틴이메리카 : 시빌워
개인적으로 오늘 본 작품들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 블랙팬서의 첫 등장, 토니의 부모님의 과거, 공항 전투씬까지..
개봉했을 때 봤던 분들은.. 너무 만족하셨을 것 같네요! 윈터솔져도 지금과는 다르게 힘을 잘 보여주었고 '소코비아 협정'에 따라서 각각의 캐릭터의 감정표현을 엄청 잘 나타냈더라고요..!
가장 팬서비스가 많은 영화였다고 생각하네요..
(그 시기에)
그만큼 재밌었다는거겠죠 ㅋㅋㅋ
모처럼 흥미있게 관람했어요~
시빌워 볼때... 블랙팬서역의 채드윅보스먼 님이 안쓰러웠네요 ... RIP 채드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