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둘이 봤는데 둘다 소감이 비슷해요
전작은 정말 너무 띵작이라 비교하긴 좀 힘들다고 생각들고 비교를 하려고 해도 좀 너무 다른 느낌이에요
영화가 2시간반이라 긴편인데
초반부터 이야기 몰입잘되고 지루한 틈 없이 잘 봤어요
그래도 너무 길어서 힘들고 지루하고 느끼는 분들 있을거같은 느낌? 액션 시퀸스가 엄청 길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퓨리오사 캐릭터 너무 돋보이고 매력있게 잘 나온거같아요. 좀 잔인한 장면 있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대 저는 더 마라맛을 원했던 지라 전체적으로 순한맛 느낌이라 그게 아쉬웠어요 ㅋㅋㅋㅋ
개봉 후 무조건 n차 각
오늘밤은 분노의 도로 보고 자려구요 ㅎㅎ
개봉일에 아맥, 돌비 선택해야하는데 흠...
포디가 최고일거같은데ㅜㅜ
배기통 사운드때문에 돌비봐야하나 싶기도 한대
어두운장면이 크게 많지 않아 아맥도 좋을거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