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뽑아내는 게 효과가 있긴 한가봐요

그런데 굿즈도 제작비가 들어가고 마케팅비가 늘어나는거라
매출액에는 기여할지 몰라도 순익에도 기여할까 싶긴 해요~

아마 10년동안 굿즈 모아보면 영화 한편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남은 굿즈 10년이란 말이 진짜 잘 어울리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이번 메박이 마지막이라고 말은 햇던데
저번 cgv때도 라스트란 말을 썼었어서 과연 이번 키스 & 허그 포스터가 진짜로 마지막일것인가!

팬덤이 생긴 영화는 굿즈 효과가 더 있는 것 같네요.

결국 55만을 넘겼네요

굿즈 빌미로 상영관 확보가 되서 그렇지 않을까요? 굿즈받는 관객도 있겠지만
계속 상영을 하니 볼 기회가 더 생겨서

저번에 보니 여기도 포스터 안 주니깐 영화 안 보고 싶다는 글 올라 오던데요...

10년동안 굿즈 낼 기새네!!

특히 슬덩이나 하이큐는 영화 관람의 의의가 굿즈 증정 같더군요. 과연 이번엔 몇주차까지 경품 지급할 지 궁금합니다

과제할 때 마지막 최종 진짜최종 찐최종 이런 식으로 하는거 생각나서 웃프더라고요 ㅋㅋㅋ 마지막이라고 하니 겸사겸사 마무리 지으려고 보고 오니까 또 준다 그러고 말이죠 ㅋㅋㅋㅋ

마지막 했나요? 그럼 앵콜 앵앵콜 앵앵앵앵콜 등이 남았네요

(인생네컷같은 다른 것도 줬지만 )포스터 굿즈 티켓 파워가 젤 좋다는걸 잘 보여주는 사례..

굿즈빨도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