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연 크리스헴스워스 안야테일러조이 캐스팅만 봤을 때는 별로라고 생각 됐는데
막상 영화관 가서 보니 캐릭터에 잘 어울리네요. (그래도 전작의 퓨리오사에는 못미치는 ㅠ)
액션씬은 전편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듄2도 그렇고 퓨리오사도 그렇고 마지막 대규모 전쟁씬을 뺀 건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씬들을 좋아해서.. 그리고 이 시리즈에는 음악이 큰 비중을 차지 한다고 생각하는데 중간중간 음악이 빈 느낌이 들어서 그것도 살짝 아쉬웠어요.
좀 충격적인 건 아역배우였네요. ai로 안야의 얼굴을 입힌 거였다니.. ai 발전 속도가 엄청나군요
분노의도로 5점 / 퓨리오사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