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슨 영화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앞에 단편으로 나오던 할아부지랑 말하는 강아지가
업 주인공인지 오늘 알았어요 🤣🤣🤣
성수 돌비에서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도 없고 ㅎㅎ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OST가 눈물샘 버튼이네요....
저 너무 슬퍼서 초반부터 엉엉 울었어요ㅜㅜㅜㅜㅜ
왜케 아련한거에요....
못이룬 꿈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다 이뤘다는 ㅠㅠㅠㅠㅠㅠㅠ
눈물참아서 어금니가 찌릿찌릿
유튭에서 단편 찾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칼 할아부지 너무 멋짐🫶🏻
다들 추천해주신대로 여운이 강력하네요
오래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