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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제 식견이부족한지 어떻게 봐야 호 일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실험적인 영화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음표 뿐인 영화였습니다

 

장르도 코미디인지도 모르겠네요 

 

찝찝함만 남았습니다. (도가니의 찝찝함도 아님)


profile 맛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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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폰소쿠아론 2024.05.31 08:54

    저는 그 아이디어 자체가 엄청 신박하게 느껴졌고, 그 상황에서부터 전개되는 일련의 반응들이 사회적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를 어느 정도 짚어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특성이나 캔슬 컬쳐와 관련해서...

  • @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맛뚱 2024.05.31 09:43
    이런시선으로 봤어야했군요..
  • CineReal 2024.05.31 09:07
     영화가 다소 어렵지만 꿈 속 무의식과 의식을 통해서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고,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불합리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화 같았어요.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맛뚱 2024.05.31 09:46
    전 다시 봐도 어려울 것 같아요 ㅜ
  • profile
    금유 2024.05.31 09:07
    이런 평들이 대부분이어서 점점 궁금증이 더해져가는 영화입니다 오티 아카 있을때 볼말 계속 고민중이에요ㅋㅜ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맛뚱 2024.05.31 09:44
    확실히 대중적인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 profile
    HIT 2024.05.31 09:24
    요즘 시대 사회문제를 신박하게 잘 녹여서 풍자해서 연출했다고 생각했어요. 가벼워 보이지만 심각한 현실 세계 문제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5.31 10:05
    메세지는 명확하고, 그 메세지를 아주 신박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하지만
    결말 부분이 뭔가 매끄럽지 못 해 보이고 허탈감을 남겨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 profile
    능남의대협 2024.05.31 10:10
    전 아직 보진 않았지만...
    이해할수 없는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란 말과 같은 의미일까요? ㅎㅎ
  • @능남의대협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5.31 11:17
    제가 영화를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뭔가 미국문화를 알아야 이해할수 있는 대사겠구나....라는 대사들이 꽤 됐어요...

    그래서 잘 이해못하고 넘어간 대사들이 많았어요
  •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5.31 11:13
    저도 보고나서 곱씹을수록 괜찮은 것처럼 보였는데

    영화사에서 장르를 코미디,드라마로 올렸는데 코미디를 내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코미디를 기대하고 영화 본 분들이 너무 실망이 큰거 같아요..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풍자정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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