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결말에 진짜 뒤통수 얼얼하게 맞고 나왔습니다 ㅋㅋ

 

좋은 기분의 놀람이 아니라 불쾌한 어이없음과 이해안됨의 콜라보네요...

 

 

개인적으로 이동휘 역할은 존재의의를 잘 모르겠고, 특히나 경찰 김신록 역할은 이 사람이 진짜 청소부라는 건데... 그렇게 많은 사건사고를 설계할 명분?을 전혀 납득하지 못하겠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냥 무지성 반전을 위해 캐릭터와 스토리가 희생된 것 같아요...

 

중후반부까지 정말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진짜 짜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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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2 2024.05.31 19:38
    마무리만 그렇게 안 끝냈어도 이렇게까지 혹평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휘 배우 역할은 저도 너무 이상했어요.
  • crying 2024.05.31 19:41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어이가 없는 쪽이긴 하죠.ㅋㅋㅋ
  • profile
    하빈 2024.05.31 22:10
    저도 결말 때문에 별점 0.5 더 깎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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