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의 실제 스토리를 구성한 영화는 항상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홀로코스트 배경의 작품을 많이 접하지못했는데 그 시대 독일의 분위기와 정서를 어느 정도 느껴볼 수 있었어요
연출이나 편집점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두어군데 있으나 영화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잘 봤습니다
영화 실제 주인공 스텔라 골드슐락으로 검색해서 블로그 정보글 찾아봤는데 영화에서 다르게 각색된 점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영화는 전개가 군더더기 없고 생략된 부분도 있어서 120분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국내에서도 일제시대 배경으로 비슷한 영화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운디네나 어파이어 만큼 좋나요?
볼예정이라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