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하루전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일단 소재는 독특하고 좋은데 이런 좋은 소재, 좋은 배우로 이정도밖에 못만드나 이생각 들었네요 처음엔 오 이거 괜찮은데? 하다가 뒤로 갈수록 영화가 이상해졌습니다.. 원더랜드 초기에 캐스팅만으로 기대를 했는데 좀 실망이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최우식 배우 정유미 배우를 스크린에서 봐서 반가웠고 원더랜드는 개봉하면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요 그래도 <설계자> 보단 훨씬 나았고 한번쯤은 봐도 괜찮을거 같네요 배우들이 잘생쁨으로 나옵니다 ㅋㅋ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