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15522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원더랜드 후기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세계관이 좋았습니다. 드라마로 길게 풀었으면 더좋았겠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소스코드 결말로 진행되나? 생각하다가 달라져 마무리도 큰틀은 잘되었다고 봅니다.

 

탕웨이의 주연 영화는 처음이었는데 왜그렇게 최고라고 하는지 알았네요 극중 인물들중 연기력 단연최고네요.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말하자면

초반스토리가 너무 진행이 안되는것같아 지루했습니다. 이게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길게 느껴졌습니다. 삭제될수있는 장면이 많았다고 봅니다.

 

그 중 수지, 박보검 스토리는 이게 이영화의 꼭필요한 내용인가? 팬덤 때문에 억지로 껴놨나?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원더랜드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례로 넣은것같은데 짧게 넣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차라리 공유의 스토리나 최우식, 정유미의 스토리쪽을 더 설명해주거나 짧은 사례를 몇개 더넣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초,중반 비슷한 두개의 스토리를 두배로보는 지루함에대한 아쉬움, 탕웨이 연기력은 좋았으나. 연기력 좋은 배우들의 흡입력 부족한 스토리가 아쉽다. 전체적인 세계관은 매력있었다.

 

좋은 세계관과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있었는데 스토리를 풀어감에 아쉬움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Cinephilia 2024.06.05 13:44
    필관할정도로 새로운 플롯, 깊이있는 작품이 아닌거죠? Sf에 이러한 기획,설정은 허다했었는데..
  • @Cinephilia님에게 보내는 답글
    쉑키쉑키 2024.06.05 14:12
    필관의 이유가 말하신거라면 추천은 못하겠네요.
    가볍게 보시거나 시간여유 되실때, 다른이유가 있을때(무대인사, 굿즈 등..)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profile
    아이엠그루트 2024.06.05 13:53
    드라마로 스토리 한화씩 풀었음 좋았을것같아요
  • @아이엠그루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쉑키쉑키 2024.06.05 14:27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다보니 탄탄한 내용이 부족한것같아 공감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3465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0] file Bob 2022.09.18 512456 14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6] file admin 2022.08.18 85348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8] admin 2022.08.17 597021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59871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0558 173
더보기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9] file 카시모프 2024.09.26 10020 25
칼럼 [장손-1]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스포) [7] updatefile Nashira 2024.09.25 10351 8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62] update 장스 2024.09.27 20593 46
불판 9월 27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5] 아맞다 2024.09.26 19076 33
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98] updatefile 지니스 파트너 2024.09.23 17823 143
영화관정보 부국제 하늘연 좌석 조언 구합니다. [1] new
14:10 85 0
영화정보 송중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첫 예고편 new
14:02 247 2
영화정보 [조커 : 폴리 아 되] CGV 4DX 효과표 [4] newfile
image
14:01 403 3
영화잡담 무코 바이럴? 믿고 더 커버넌트 보러갑니다.. [1] new
14:00 170 4
영화잡담 내일 대도시와 조커 뭘 먼저 볼지 고민입니다 [10] new
13:40 365 0
영화잡담 <그냥 잡담> 트랜스포머 원 벌써 막 내리나요? [7] new
12:49 816 3
영화정보 베테랑2 5주차 무대인사 예매준비중입니다 [4] new
12:10 847 7
영화관잡담 하돌비, 하포디 다녀왔습니다. [4] new
12:10 284 1
영화정보 <폭설>메인 예고편 [1] new
12:01 246 1
영화정보 [와일드 로봇] CGV 4DX 효과표 [3] newfile
image
12:01 685 5
쏘핫 이동진 평론가의 ’보통의 가족‘ 후기 [10] newfile
image
11:56 1296 21
후기/리뷰 트랜스포머 원 용포프 극호 후기 [7] new
11:49 247 1
영화정보 영진위, 순제작비 10억 이상 80억 미만 영화 지원 계획 발표 [1] new
11:22 581 7
영화잡담 지마켓 관람권도 유료결제 인정인가보네요 [4] new
DCD
11:05 954 3
영화정보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메인 포스터 [3] newfile
image
10:57 454 1
(강스포) 더 커버넌트 이분 진짜 대단하네요 [15] newfile
image
10:52 929 10
영화잡담 <더 킬러스>롯시 단독 개봉이네요 [5] newfile
image
09:58 952 9
영화잡담 하이큐 : 쓰레기장의 결전 재상영 암시? [6] newfile
image
09:43 571 3
영화정보 <킹 오브 프리즘 -드라마틱 프리즘.1> 일본서 4DX, 스크린X, ULTRA 4DX 상영 예정 newfile
image
09:41 172 1
영화잡담 무코님이 나눔해주신 비긴어게인 필마 인증 [1] newfile
image
09:29 204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