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후기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세계관이 좋았습니다. 드라마로 길게 풀었으면 더좋았겠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소스코드 결말로 진행되나? 생각하다가 달라져 마무리도 큰틀은 잘되었다고 봅니다.
탕웨이의 주연 영화는 처음이었는데 왜그렇게 최고라고 하는지 알았네요 극중 인물들중 연기력 단연최고네요.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말하자면
초반스토리가 너무 진행이 안되는것같아 지루했습니다. 이게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길게 느껴졌습니다. 삭제될수있는 장면이 많았다고 봅니다.
그 중 수지, 박보검 스토리는 이게 이영화의 꼭필요한 내용인가? 팬덤 때문에 억지로 껴놨나?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원더랜드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례로 넣은것같은데 짧게 넣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차라리 공유의 스토리나 최우식, 정유미의 스토리쪽을 더 설명해주거나 짧은 사례를 몇개 더넣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초,중반 비슷한 두개의 스토리를 두배로보는 지루함에대한 아쉬움, 탕웨이 연기력은 좋았으나. 연기력 좋은 배우들의 흡입력 부족한 스토리가 아쉽다. 전체적인 세계관은 매력있었다.
좋은 세계관과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있었는데 스토리를 풀어감에 아쉬움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