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코
무코님들의 여러 추천 글로 돌비로 첫 관람.
아침 조조로 서둘러가봤지만 '있었지만 없었습니다' 로 코코 오티가 순번 기다리는 중 사라지는게 보이더니 결국 제 앞에서 소진..하지만 포스터 퀼 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홀로그램으로 황홀합니다. 환상적인 영화의 내용과 감동이 그대로 전해 오네요.
2. 정욕
씨네Q 시리즈티켓을 처음 소장하게 되었는데 사이즈가 생각보다 더 아담하네요? 오늘 배부된 2개세트 포스터는 <정욕>의 핵심 키워드 물을 소재로 디자인이 되어 세련된 디자인의 포스터였어요.
3. 원더랜드
보너스 티켓이 앞뒷면 너무 괜찮아요. 뒷면은 직접 보실분들 감동(?)위해 첨부 안할께요. 영화는 하트도 많이 받은 기념으로 실관람평 올린걸 그대로 첨부해봅니다...
4. 명탐정 코난vs괴도키드
비닐 빼고 포스터만 보면 꽤 선명하고 깔끔합니다. 하지만 1주차 주말에 괴도키드 쌍으로 된 포스터가 또 있어요.. 영화는 7월 코난 개봉작 위한 편집본이라..그냥 집에서 투니버스로 보는 것이 나을수도..관람객이 여자 초등,중학,고등학생이 많았네요.
5. 창가의 토토
디깅타입답게 포스터 재질부터 고급이고 제목과 꽃잎의 홀로그램과 형압이 고급집니다. 사실 토토 캐릭터디자인은 세련된 맛은 없지만 이 포스터 시안은 실물이 더 괜찮네요. 2주차 특전이 미니 pet포스터는 수채화 색감이 빛을 받아 영롱합니다. 집에 가져와서 같은 "~짱" 라임 맞추어 니쿠코짱 옆에 넣은 모습.
영화야 뭐... 창가의 토토는 일본에서도 아이들도 많이 보지만 테츠코 할머니 자전소설로 성인들에게 더 많이 읽히는 이야기로.. 소설의 결말을 알다보니 아름다운 장면에서도 눈물이 너무나서 옆에 분께 죄송했지요. 가볍지 않은 에니라는거 알고 보시면 귀여운 내용아닌것에 실망(?)하지 않으실꺼예요.
코코로 시작하여 토토 로 알차게 보냈습니다.
연속 2일 연차를 쓴 관계로 당분간은 이렇게는 못다닐것 같아요(笑)
창가토토는 디깅으로 보고싶었는데 지점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