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가 나쁜 녀석들의 4번째 영화라고 알려져 있더라고요.(이전 나쁜 녀석들 영화는 들어봤는데 그닥 보고 싶지 않아서 안 봤었는데 후회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윌 스미스 배우와 마틴 로렌스의 케미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말 한 마디 한 마디들이 다 조크를 치면서 대화를 하더라고요.
액션, 음악, 연기, 코미디는 만족스러웠는데
스토리 부분에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나쁜 녀석들을 하나도 안 보신 분들이 만약 봐도 되냐고 물어보신다면 보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편들을 보고 본다면 2배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카메오가 나오는데 스포라서 다른 게시글에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극과 극인 나쁜 녀석들 영화와 존 오브 인터레스트 영화를 봐서 존오인 영화도 바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퓨리오사말고 다른 액션을 보고싶어서 오늘 예매해놨네용. 기대됩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