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뱃지 모은지도 벌써 몇년이네요...
어제 너무 피곤한데 뱃지 수령하고는...
아 진짜.. 만족도와 행복감이 높은 수집품이지만... 그만큼 너무 힘들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그래도 전시해 놓고나면 너무 이쁘고 너무 행복해서... 이게 멈출수가 없어요..
올해까지만 하자.. 하고는 계속하네요...
살짝 가성비충에..
인테리어에 활용이 안되는 굿즈는 수집을 안해서...
한 영화에 몇종 나오는건 애초에 안모으고
극장사마다 다른것도 안모으고
인테리어에 쓸 포스터랑 아티스트 뱃지만 모으는 편이에요~
진짜 가지고 싶은 뱃지여도 굿즈패키지나 이렇게 가격이 비싸지거나 그러면 잘 손이 안가더라고요..
(최근에 로봇드림 뱃지는 좀 가지고 싶었지만...ㅋㅋ)
서론이 길었네요.
<존 오브 인터레스트> 뱃지 이쁩니다~
색감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올해 아티스트 뱃지들이 분위기가 좀 있는편인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분위기도 있고 이쁩니다. 색감도 훌륭하고요~
이번에 수량이 많은것 같지 않던데.. 다들 무사히 수령하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