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용화면비는 없지만 큰화면에서 펼쳐지는 약션시퀀스는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로케이션의 풍광은 용아맥 화면 사이즈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네요.
2.영화도 재밌었습니다.
전편보다 시리즈 오마주가 많아졌고. 1,2편에도 나왔던 캐릭터도 등장해서 반가웠습니다.
특정 까메오가 나온 시퀀스의 1편 오마주는 진짜 재밌더군요.
맛깔나게 잘 버무려져서 좋았습니다.
3.액션 시퀀스가 생각보다 좋더군요.
9,000만불의 제작비라 약간 소품일쥴 알았는데 카메라워킹 등 꽤 신선한 방법으로 볼거리를 잘 만들었네요.
특히 한 캐릭터의 각성은 아주 놀라웠습니다. ㅎ
4.캐릭터들이 꽤 매력있게 나와서 큰 얼개만 집중해도 앤딩까지 스무스하게 가네요.
이 번 속편 저는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