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북 따라갈 북이 없구나>
얼마전에 아트카드북 정리했어요
거의 다 넣고 세워서 보관해놨다가 오늘 봤는데 배가 살짝 불룩해지고 1페이지(종이), 2페이지가 휘어져있어요ㅠㅠ
오티북은 1페이지가 플라스틱같은 딱딱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2페이지 종이가 보호됩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아카북 사용해보니 이런 세심함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되네요.
다시 꼼꼼히 살펴보니
오티북은 링 사이즈보다 겉 커버(?)가 더 커서 속지가 좀 뚱뚱해져도 괜찮은데
아카북은 커버가 링 사이즈에 거의 맞는 사이즈라 속지가 뚱뚱해지면 안되네요
(그래서 제 아카북이 배가 나오고 1페이지 종이가 휘어졌구만..)
아카북 속지도 여러개 샀는데 넣을 수가 없는 상황ㅎㅎ...ㅠㅠ
휘어진 아카북 1페이지ㅜㅜ
오리지널티켓북 1페이지
오티북 링
아카북 링
속지를 좀 빼서 초과용량을 좀 줄여보심이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