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티
씨네큐에서 운영되는 스페셜티켓입니다
한주에 몇개씩 나올 정도이고 제가 현황판 맡는 영화에서도 스티가 많이 나오지만 정작 제가 가지고있는 스티는 사오프 하나이네요
아무래도 다른 프렌차이즈의 시그니쳐 굿즈는 어느정도 실관람과 영혼 보낼 지점에 대한 고민을 할수 있는데 스티 같은 경우는 서울은 신도림 밖에 없으니 좀 애매하긴 하더군요
게다가 씨네큐 신도림 가는 경우에는 같이 가주어야하는 극장이 롯시 신도림 영등포 cgv 구로 영등포인데 cgv 영등포 같은 경우는 용영왕중에서도 제가 잘 안가는 곳이고 나머지 체인들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대한극장이 곧 문을 닫는 가운데 이제는 씨네큐와 친해져야하는데 고민되네요
2 드로잉카드
최근에 조금씩 메박에서 내놓는 굿즈인데 이상하게 모은건 없습니다
운이 없어서 그랬던건지 오티에 신경을 써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죠
3 리오티
재개봉작 오티 나올때 나오는거인데
아무래도 신작을 우선적으로 본게 크긴 합니다
오티는 모은데 리오티는 모은게 없네요
재개봉작은 아무래도 특가때 보는것도 있긴 합니다
굿즈잡담
2024.06.11 19:23
(이상하게) 잘 안모으는 굿즈
2811 7 15
muko.kr/721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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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로잉카드는 딱히 수집욕이 안 생겨서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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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본문중에 사오프 스티 언급하셨는데,
사오프가 무슨영화줄임말인가요?? -
@poko님에게 보내는 답글
사운드 오브 프리덤? -
@poko님에게 보내는 답글2월달에 국내 개봉한 사운드오브프리덤 입니다
저는 그영화를 오랫만에 씨네큐 신도림에서 실관람하고 스티도 받았구요 -
저도 스티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 하나 있습니다ㅎㅎ
드로잉카드는 수집욕 떨어지는 작품들만 선정되는 듯 하네요... -
스티는 구하고 싶어도 대리나 중고로밖에 못 구해서 저도 몇 개 없네요
드로잉카드도 저희 지역은 안 줘서 딱 한개 있는... -
저는 오티파라 스티도 좋아하는데 스티가 극장이 적어 구하기 어렵다보니 맨날 따로 구하게 되네요.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드로잉카드는 있으면 받아오지만 오티처럼 그걸 목적으로 영화관을 가진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오티가 예쁘면 한번 볼까? 하고 좋아하지 않는 장르도 시도 하거든요. -
전 반대로 신도림이 제일 접근성이 좋아서 스티를 제일 많이 모았어요. 오히려 메박이 접근성이 제일 안좋아서 드로잉카드는 로봇드림만 겨우 받고 오티도 중고나 교환으로 주로 구하고 실관람하고 받는건 손에 꼽습니다. 오티는 거의 대부분 당일 소진이 많더라구요.ㅠㅠ 그외엔 필마나 아카도 꼭 받고싶은 영화는 모으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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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는 그래도 초기땐 잘 갔었는데 주변에 있는 3사에 들르는 사이 지금은 2년째 안 가있는 중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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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 직원이랑 싸우고 난 후 씨네큐 영원히 손절이라
다시는 안갑니다. 영화 공짜로 보여줘도 안가요. 너무
멀고 신도림 단 한곳이라 접근성이 최악임... -
저는 개인적으로.. 필름마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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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티 4장밖에 없어요. 오티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생기면 생기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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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전 좋아하는 괜찮은 영화는
오티, TTT, 아트카드 3사 시그니처에
포스터 덤으로 주면 다 모으네요~^^
스티는 괜찮은 디자인, 가격나오면
번개중고장터에서 가끔 구매하고...^^;;;
(거주지 근처엔 극장이 없어 중고로 구매)
당일 소진될것 같으면 영혼도 가끔 보내는데
요즘 계속 현타오기도 하고...ㅜㅜ -
전 삼티가 정이 전혀 안가서 있으면 받는데 실패하면 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전종 모을 생각은 없는데 아카가 가끔 엄청나게 수집욕을 자극할 때는 있더군요
이번 존오인 아카 디자인에 감탄해서 한번 더 관람했었네요 -
드로잉카드 저도 안모아요...걍 시그니처 4종에만 집중(이것도 넘버링에 연연하지않고 좋아하는영화보고팠던영화 위주로 수집) 하는걸로 마음먹었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