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본 <인사이드 아웃2>
중국어로 스피치 하는 시험을 대학교때 많이 겪어서
더욱 공감되는 부분과 <인사이드 아웃1>
조금 다르게 바라보앗던 인간은 복합적 감정이
여러가지 이해관계에 얽혀 선과 악이 관점과
상황에 맞게 달라진다라는 관점도
다뤄졌던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여기서 악 : 이기심
선 : 공리주의를 바탕한 공동선, 인의예지신 (맹자)
본론/ 소풍 씨지브이까지가서 보게된 아맥
그곳에서 어떤광경을 보고 느낀점
영화 끝나고 1번
영화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1번
영화 안보시고 나와 기다리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그의 앞에는 <인사이드 아웃>
아맥+ TTT가 각 16개씩은 되어보였습니다
직접 본 실물 근거
8개씩 직원님이 정리해둔 종이티켓이
십자가 모양으로 포개어져있음)
아트카드같은 비닐에 TTT
스탬프 16개를 받아 굿즈수령 1등으로
받아가시는분을 보며..
아이디가 16개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제가 1등으로 퇴장문을 나갔고
그분은 영화를 2회를 1분도 안보고 줄서는
결단성을 보았고
직원님께 2등으로 "회차당 8개 맞지않나요?"
여쭤보았습니다
그는 홱 돌아서 노려보면서 "다른회찬데요!!!!"
(님한테 물어본거 아닌데유?) 하며 그의 스탬프질을 구경했네요 고객관리이겠다 싶었네요..
몇가지 궁금함이 생기네요
1 저 사람은 본인소유 표로 몇개를 할까
(저같은 경우 교환을 위해
각 작품별 6개까지 모았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2 어떠한 판매 플랫 폼에서 활동하는 사람이신지
3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