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뉴 노멀'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배우 1명씩 각각의 이야기가 있고
타로 카드로 비유를 하면서 영화가 진행됩니다.
덱스님께서 첫 배우로 나오셔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처음에는 연기를 볼 때 갸우뚱할만큼 굳이 배우를 하셨어야 했을까 싶은데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높아지고 반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후반부에 조금 잔인한 부분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비위 약하신 분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타로 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