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장에 어린이들만 대부분일정도로 붐볐는데.. 존오인 보러 들어온 제 관에는 다 성인들밖에 없어서 아주 조용하게 잘 관람했네요. 아트그라피 포스터도 수령했는데 용지 두껍고 재질이 후가공 들어가서 반짝반짝 이쁘고 pet 용지랑 이중으로 깔끔하게 잘 어울려요. 무엇보다 이 이미지가 정말 맘에들구요..
오늘로 2회차인데 역시나 아주 좋았습니다. 돌비애트모스로 봤는데 사운드가 훨씬 강렬했고 선명하게 들려와서 좋았던 거 같아요. 너무나 좋은 작품..
아트그라피 모으는 맛이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