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현황판에 어느새 황색신호 추가했어요

저번 하이큐처럼 개인이 해놓은 수량 보고 가서 누구누구가 있다고 햇는데 왜 없냐고 따지면

진상이겠지만 재고 있다고 떠있는데 왜 없냐고 묻는게 왜 진상이죠?
전적으로 극장 잘못 아닌가요?

"경품 지급은 선착순으로 실시간 소진 됨에 따라, 실 보유 재고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공지도 하고 있으니까요.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죠.

결국 극장이 자기들 귀찮다고 일을 안 하고 그 피해는 관객에게 떠넘기는거죠?
환불 등의 이유로 한 자릿수 정도 차이나거나 시간이 몇분 정도 늦게 반영된거면 모를까
오전에 소진된걸 오후까지 초록불로 원활 표시해놓은적도 많이 겪어서
전 cgv 잘못이라고 생각하네요

실시간 반영되지 않는 전산 시스템에 대해서 개선을 요청할 수는 있지만, 현장 직원한테 "있다고 나오는데 왜 없냐"고 따지는건 진상 맞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CGV측 잘못'이란 말로 퉁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스템 문제때문에 생긴일인데 극장의 잘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잇다고 뜨는데 왜 없냐고 과하게 따지만 진상이지만 한번정도는 물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직원들이 미숙해서 있어도 없다고 하다가 직원한테 다시 확인해달라고 요청한뒤에

그때서야 발견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자주 있듯이 한두번 되묻는것까지는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무코님 첫 댓글에선 소진빔 관련해서 직원한테 물어보는 모든 사람을 진상

취급하는걸로 느껴져서 댓글 남겼네요
저도 여러번 소진 빔 맞은적 잇는데 현장에선 그냥 넘어가고 그 뒤에 고객센터에 개선요청만

몇번 했습니다
특전이 없다는데 그걸로 화내거나 과한 리액션을 하면 당연히 진상이지만
앱상으론 보유하고 있다고 떠 있으니 그거에 대해서 한두번 확인을 요청하는 정도는

고객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첫댓글에 분명히 '따지러 오는' 이라는 워딩으로 표현한 겁니다.

암튼 알겠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걸 굳이 저한테 반복적으로 말씀하셔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네 전 따지러 오는이 단순 문의하는 사람들까지 다 포함시키는걸로 느껴져서 댓글 달았습니다
무코님 말씀대로 서로 생각이 다르니 댓글은 더 안 달겠습니다

아마 노란불은 절반이하를 의미할거 같습니다.빨간불은 10%정도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