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엄마랑 같이 시사회다녀왔습니다.
이제훈 배우, 구교환 배우 두 분 다 호감배우이고
먼저 진행된 <탈주> 시사회 평이 괜찮아서 기대됐구요.
영화 런닝타임이 짧고 늘어지는 타이밍 없이 몰아쳐서 졸지 않고 집중해서 봤어요. 저는 너무 상황에 몰입해서 내내 😨 이 표정으로 본것 같아요ㅋㅋ 관 반응도 좋았구요.
이제훈 배우님 달리기 자세와 눈빛연기에 감탄했고,
구교환 배우님 배역에 찰떡이십니다. 군인 전문가👍
+) 무코님에게 나눔받은 t day 싱글콤보 할인쿠폰 사용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간 지점은 탄산L만 팔아서 그런지 +1,000원이었습니다. 팝콘 킬러 엄마가 좋아하셨습니다. 나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