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4.5/5
극호입니다
이정도 cg와 연기, 각본이면 충분히 천만 가능하다 생각될정도 입니다. 젊은층 관람객에겐 조금 안먹힐수도 있을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파묘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중 개인적으로 1등을 주고 싶습니다. 뻔한 클리쉐니 올드한 신파니 구시대적 영웅미화니 트집잡힐 요소는 많습니다만 영화가 뭐 다 그런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족들과 같이보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1초앞 1초뒤 2.5/5
여자 입장에서 스토킹하면 이런느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서 좋은쪽으로 표현되었지만 사실 당사자에게 직접적인 의사표현 없이 자기 좋을대로 애정을 표현한것이다보니 러브스토리 라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뻔한 일본풍 애정결핍영화들과는 결이 다르네요. 롯시에서 하는 보석함 영화들을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