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X2 청춘 보고 ..카야배우 관심이 있어서
이번영화도 보게 되었는데
나쁘진 않은데.. 뭐랄까 정서가 일본정서가 많아서
몰입이 좀 잘 안되네요..
주인공 오바하는거라던지,, 버스아저씨의 무한봉사력이라던지..
그리고 제일 걸리는게 남여주 바꿔서 개봉했으면 스릴러물될뻔..
요즘세상에 저래도 되나 싶은 마음이..
그래도 이런 불순한 마음 지우고 보면 몽글몽글 잼있습니다..
저는 이미 글렀거든요...
남주 아역 괴물에 나온친구 같은데 진짜 너무 귀엽네요..
남주는 어쩌다가 세월을 그렇게 맞았는지 안타까울지경..
약간 불호성 요소들이 좀 있지만 볼만은 한 영화였네요.
신스틸러 갸루익현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