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조조 오픈런으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실 애초에 시사회 당첨자였었는데 여의치 못할 상황으로 가지 못하고 제돈 내고 보고 왔어요
조조로 가서 바로 아주 배꼽빠지게 웃다 왔습니다 ㅋ 남산의 부장들에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던 두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두분이 이번엔 4년뒤에 웃음폭탄을 제대로 선사하셨네요 ㅋㅋㅋ
뿐만 아니라 공승연 배우와 조연배우 출연진들까지 구멍없이 코믹연기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었어요 ㅎ
골 때리지만 끝날때까지 요절복통 웃음폭탄이 빵빵터지는 몇 안되는 잘 만든 코미디 영화로 인정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