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메라> 온도 변환 엽서
처음엔 엽서면 엽서지 온도 변환이 무슨 소리인가?
이랬던 엽서가 따뜻한 손바락으로 꾸욱 눌러주면
이렇게 남주가 나타나는! 정말 신기했어요. 영화의 중요한 한 장면을 만날 수 있었던 오묘한 특전이었는데 영화 이미지랑도 맞고. 그러나 이거만 받았다면 섭섭했을 것 같은 특전이예요.
포스터 같이 받아서 특이하고 좋았다 생각되었어요.
2. <마거리트의 정리> 너드걸 뱃지
그냥 뱃지 굿패로 예매했는데 배경지가..!?
이건 또 무엇인가? 예상이 되면서도 안되었는데 퇴장로에서 뭐를 하나하나 되는지 확인하며 주시네요.
평범한 배경지와 뱃지에서
내가 버튼을 눌러 배경지에 가져간 부분들에 숨겨진 수학 공식들이 쫘라라 ㅎㅎ 뱃지보다 누르는 맛이 있습니다. 너드걸 마거리트 머리 속 가득한 수학공식을 잘 표현했어요.
가장 선호하는 특전은 포스터지만 뭔가 자기 영화에 잘맞는 특전을 제공하려는 기획들이 신선했습니다^^
오늘로 상반기가 종료되네요. 좋았던 영화 순위는 다들 많이 하셔서 무코를 통해 특전의 세상에 입덕한만큼 특전으로 상반기 마무리해봅니다.
하반기도 즐거운 영화관람 하겠습니타^^
손으로 누르면 나오는 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