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기쿠지로의 여름>오리지널 슬라이드 증정이벤트(신규 굿즈)

중복되는 지점이 많진 않네요.

그 부분으로 불호도 좀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모두까기 스타일이기도 하고 감독으로서 스타일이 확고해서 기타노 타케시만의 영화스타일이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과는 또 별개로 약간 여름영화로서 야쿠자와 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가 저 작품에 대한 선호하는 면이 있는거예요. 그리고 저 영화 OST가 히사이시 조의 SUMMER가 쓰이고 있고요. 영화랑 찰떡이예요.

말씀하시는 걸 보니 제가 잘못알고있던 건 아닌가보네요. 모두까기 성향이라는건 그냥 물타기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싫어하는 나라에서 내 영화가 재개봉 한다는 얘길 들었을 때 무슨 기분이었을지 눈에 선하네요

오우 몰랐던 거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