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지를 받으러 가는건지 영화를 보려는건지

네! 일반상영회차랑 같아요!

전 2회차 예매했는데 그정도인가요? ㄷㄷ

그래도 1회차는 괜찮지 않을까요ㅜㅜ

1회차도 위험하다면 지점에 100개만 들어오는데 120석 정도가 매진인 경우겠죠? 저도 이번부터 받는데 조심해서 알아봐야겠네요ㅜ

1회차 매진도 있어요? 첨 알았네요 맨날 명동만 가서

본문 3번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볼 생각 없다가 뱃지 탐나서 영화 봤는데 별로인 경우도 있어서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죠ㅋㅋㅋ막상 받으면 이뻐서 기분 좋긴 한데 수량조회도 안되고 상영 전 뱃지 남았냐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아서 영화 끝날 때쯤이면 못 받을까봐 안절부절합니다. 저는 그나마 지방 쪽이라 나은 편인데 수도권 쪽이면 아예 시도도 안 했을거에요ㅠㅠ

지금은 서울권 모든 극장 1회차가 매진이지만
전일 저녁이나 당일 오전되면 좀 풀려요
어느 극장으로 갈지 몰라서 1회차 여러개 잡아두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1회차 안전한 서울권 극장으로 예매하고 영화보고 받으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리나 지방권은 잘 모르겠지만
서울권은 1회차에 소진되는 경우는 진짜 거의 없습니다.

제가 타여초를 시작으로 아티스트 뱃지 받기 시작했는데 매번 매진이고 소진될 확률이 크다보니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냥 받고 싶은 영화만 받자 하면서도 쉽게 떨쳐내기가... 바로 잡으면 괜찮은데 놓쳐서 취켓팅 노리거나 다음날에 못받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면 현타오기도 하고요(사실 뱃지 한 번 받고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케이스에 들어가면 꺼내보기는 커녕 비닐에서 꺼내지도 않는데 말이죠 ^^;)
가뜩이나 아트하우스 지점이 줄어서 갈만한 곳이 줄기도 해서(대신 갯수가 늘었을 수도 있지만) 용산,여의도 놓치면 답이 없어요 ㅠㅠ 용산은 그래도 하루는 가고, 어떤 경우에는 주말(뱃지를 개봉일에 주는데 개봉일 놓쳤다가 포스터가 주말 증정일 때 같이 받는 경우도 있었), 어떤 경우에는 2주차 때도 살아있다고 했는데 최근 존오인은 용산이 당일소진 되었다고 해서 ㅎㄷㄷ했던 기억도 나요.. 여의도도 오래가는 경우도 있다는데(악토쇼는 2주차 포스터 받으러 가는데도 있어서 앞에서 2피 받아가는 분도 본..) 하루도 못가는 경우도 있고 뱃지마자 수량이 제각각이라서 종 잡을 수가 없어요 ㅠㅠ

찾아보니까 오리는 50개만 들어온 적도 있다고 하네요 직접 수제작으로 만드는거라 수량이 적을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명씨네 가까우시면 여기는 1회차 99퍼 성공입니다
여기서 못받은적 없어요 ㅎㅎ

명씨네 용산 등은 1회차 99퍼인 듯 해요. 아티스트 뱃지덕에 아티스트 영화는 꾸준히 보는 듯 합니다 🤭 뱃지 때문에든 다른 이유든 꾸준히 볼 수 있는 명분을 주니까요 ㅋㅋㅋ

당일 아침에 풀려요ㅎㅎ 전 항상 당일 아침에 잡아요!

당일아침을 노려보심이....

오리점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지역특성상 피카디리1958점처럼 오리 지점에 중장년층 분들이 많이 관람하러 오셔서 관람할때도 관크 확률이 엄청나고요. 그리고 경기도에서 아트하우스 영화들 상영해주는 유일한 지점이라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영화에 따라 다르지만 다른 도시에서 찾아가는데도 1회차때 오리점에서 뱃지 못 받은 분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분들끼리 저번에 못 받았다는 대화도 많이 하시고요. 저도 영화 다 보고 천천히 나왔다가 못 받은 적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굿즈에 대한 미련을 조금씩 버리고 있습니다.

진짜 경기도에 아트하우스점을 더 늘려주면 좋겠어요 오리점에 규모에 비해서 뱃지같은거 나올때만 지나치게 몰리는거같아요

전 퇴근후 보려고 2회차 예매했어요
소진되면 어쩔수없고요..

작년엔 올클리어했는데, 이거 다 받아보겠다고 연차도 쓰고 크레딧뜨자마자 후다닥 나가고 현타가 살짝오더라고요.

퍼펙트데이즈 때부터는 살짝 내려놔야겠어요
예전에는 모양이 맘에안든다거나 영화가 별로일거같으면 안보고 그랬었는데..

아티스트뱃지…. 첨에는 뱃지만 수거하는 마음으로. ㅜㅜ 그리고 나중에 서쿠로 맘 편히 관람합니다 보통 서쿠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욬ㅋㅋㅋㅋ 뱃지에 눈돌아가가지고 못얻으면 영화에 집중도 못하고 괴롭습니당 ㅠㅠ
이제 뱃지 욕심 안낼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