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빵티로 예매해둔 영화 보고 오니 굿패가 도착해있네요.
오티는 제훈제훈으로 받으려다 B타입이 선호도가 높다길래 혹하여 구교환님으로 받았습니다.
오티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렌티 포스터란건 호기심에 구입해봤는데 빳빳해서 수명이 길겠네 하는점 빼곤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렌티에 한 눈에 빡!들어오는 느낌을 기대하는게 이상한거겠죠??;
첫 렌티 포스터 소감은,
이 이미지도 저 이미지도 아닌 느낌이..
모든 굿패 포스터는 액자 전시를 목적으로도 구입하긴하는데, 이건 눈 아파서 전시하기 힘들겠네요.
아티스트 굿즈로 렌티포스터를 나눠줬을때 평이 좋았었다고 해서 이걸 구매해봤어요..
(그때 전 뱃지에서 이상한 굿즈로 바뀌었다고 반감에 안 받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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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재밌게 잘 보고왔어요ㅋㅋㅋ
초반 북한사투리 오글거리는 부분 좀 적응하고 나니 스토리에만 집중 되더라고요.
굿패 관람권으로 나중에 한번 더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