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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예상못한 반전 빼고는 정말 예상한 그대로 흘러가는게 ㅎㅎ;;;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소간지는 역시 소간지다... 네요 ㅋㅋ

나나 배우님도 그렇구요


profile 유코

《유》키 네《코》

겨울에 태어난 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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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무코님 2022.10.30 21:10
    저는 왠만한 영화 반전은 대충이나마 짐작하는데,
    자백 마지막 반전은 진심 예측못해서 넘 신선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예상 못할정도는 아니고, 중간에 결말 미리 알아채신분들도 있을법한데..  음;;

    시사회 보고 오신 다른 무코님이 쓰셨던
    나나 배우의 미모를 예상 못했다..는 점도 공감되더라구요ㅎㅎ
  • profile
    서래씨 2022.10.30 21:17
    전 반전이 드러나는 개연성이 좀 아쉬웠어요
  • @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2.10.30 21:36
    저는 원작을 나중에 보니, 자백이 훨씬 좋게 느꼈어요.. 원작평이 넘 좋은데 자백만은 못하달까요.. 원작은 좀 심심한 영화같이 느껴지고 결말이 작위적인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저도 원작을 먼저봤다면 원작이 더 좋게 느껴졌으리라 생각해요~^^
  • 망구스 2022.10.30 21:42
    ㅎㅎ 자백이 안맞으셨음 인비저블 게스트를 비롯한 오리올 파울로 스탈이 잘 맞으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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