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다른데 효과는 동일해요 종이는 가죽? 느낌이라 해야 하나 질이 아주 좋고요 제목에는 금박, 일부에 에폭시라고 하나요? 투명하게 코팅이 되어 있어요 제가 본 에폭시 중 가장 도톰해요
영화는 엊그제 피아니스트 보고 연달아 보니 기분이 참,, 나치 주제로 한 영화는 정말 많은데 어쩜 매 영화마다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어요 주인공이 누구이고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영화의 톤이 어떤지에 따라 같은 주제인데도 느낌이 천차만별이네요 참담하다는 공통점은 있지만요ㅜ 600만 명 학살 당한 유대인들을 애도하다가도 근래의 팔레스타인 생각하면 기분이 또 이상한 것이,, 인간사 참 오묘한 거 같아요
영화 시각에 따라 모두 다른 느낌인게 영화의 매력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