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께서 나눔해주신덕분에 보게된 플라이미투더문 영화와 GV입니다
퇴근후 바로 달려가서 극장내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했는데 15분넘게 걸린다고 해서 음료만 들고 들어갔습니다ㅎ
자리가 정말 명당중에 명당자리였네요ㄷㄷ
흥미롭게 시작했다 중간에 피곤해서인지 늘어지는 연출때문인지 잠깐은 졸았습니다ㅠ
결말이 다시 꽤나 흥미롭게 흘러가서 재밌게 보고는 나왔네요
이동진 평론가님 GV때 말씀처럼 연출보다는 각본이 뛰어난 영화였던거 같아요
음악이나 로켓효과음 등으로 사운드가 좋은관에서 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제작자 입장에서의 내용이나 스포가 될수있어 더이상 언급은 못하겠지만 여러 연결된 장치들의 의미도 GV 통해 재밌게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마지막 퇴장로에선 영화에 맞춰 아폴로를 나눠주더라구요ㅎㅎ
적극적으로 추천은 못하겠지만 쿠폰으로는 볼만한 정도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