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내용 예상 가능한 줄거리였지만 러닝타임 짧아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신파는 과하지 않고 적당했고 주지훈 배우 개그 세 번 정도 피식 했습니다. 용산4DX 프라임석 효과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