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상영했는데 다음주 차이밍량 감독전으로 이번 주말이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8월말까지 한다고 합니다.
(수정완료~ ㅋ)
포스터 & 포토카드를 받으며 어제 오늘 쭉 봤습니다. 오래된 두 영화엔 유명 배우들의 젊고 어린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네요.
<28주 후>
★★★
전작이 너무 걸작이라.. 이 영화는 전작이 보여준 그 디스토피아를 못보여준게 아쉽네요. 하지만 이 영화 이후 히어로물에 나온 3인방의 젊은 시절의 모습은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제레미 레너, 로즈 번, 이드리스 엘바..
<청설>
★★★☆
너무도 착한 영화. 평점이 9점대라 궁금해 봤는데 앤딩을 예상했던터라 별 감정이 없었는데 피아노 이야기에 혼자 눈물샘이 터졌네요. ㅠ
아쉬운건 그 존잘 주인공이 경쟁자도 없고 너무 준비된점이.. ㅋ
<스텐 바이 미>
★★★★
스티븐 킹 원작에 4명의 친구들이 시체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긴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떡잎부터 다른 배우들의 10대때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극장에서 이런 영화를 보는건 꽤 축복었던듯.
리버피닉스, 키퍼 서덜랜드, 제리 오코넬, 존 쿠삭..
아, 그리고 포토카드~ ㅋ
#영화포스터 #A3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