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플라이 미 투 더 문' 상당히 괜찮게 봤습니다
두 배우 모두 호연해줬구요.
이미 많은 영화에서 아폴로11호를 주제로 찍었는데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을 중심으로 극이 나가는데 잘 어울리더군요.
적절한 유머와 함께 당시를 잘 표현했어요..
우주선도 굉장히 멋졌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옛 차량도 멋지더라구요
요즘 스포츠카보다 더욱..
애플 단독스트리밍 같던데 이번 기회에 보시길 추천합니다
지금 주는 포스터도 상당히 이쁩니다
런닝타임이 짧지 않은데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