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오랜만에 탐정물다운 추리를 보는 재미를 선사하네요.
게다가 다들 찾는 그 보물의 의미.. 그 주제가 참 좋네요.
그리고 쿠키까지 보시면 코난과 괴도의 관계가 정리되는게 큰 재미네요. 이게 이번 일본 흥행의 최대포인트인듯.
(약간 한국 드라마 느낌 ㅋ)
약간 앞뒤 안맞는 장면도 있긴했지만 역시나 머리로만 생각 가능한 액션장면을 판타지처럼 보여주는건 여전합니다. ㅋ
실사화 할 수 없는 그게 이 애니의 재미기도하지만요.
조금 아쉬운건 전편에 그렇게 많이 풀어놓고 전편과 1도 안이어지는게..
보고나니 홋카이도를 겨울에 한번 갔었는데 봄에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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