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공지도 없었는데
누군지 자기소개도 안 한 사람이 나와서
맥락 없는 강연을 시작하는데..
영화계에 좌파가 많고 어쩌고 하면서
연평해전 마이웨이 예로 들면서 이것저것 설명하는것 까지...
꺼림직한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데리고 간 지인에게도 민망하고
이상한 강연에 강제 동원 됐다라는 생각에
영화 배급사에게까지 불쾌한 생각만 드는 경험이었네요...
후기/리뷰
2024.07.22 23:35
슈퍼배드4 용산 시사회.. 상영 전 이상한 강연은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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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646268
수락수락해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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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건 뭔일인가요..? -
mpa 주최 시사회였을텐데 아마 저작권 의식 관련 강연이었겠네요
저번에 당첨됐었는데 광고시간 감안하고 입장해서 한 2분정도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
헐? -
그거 MPA에서 하는 저작권 강의일꺼에요
MPA에서 하는 시사회는 상영전에 무조건 하나봐요
저번에 가필드때는 미리공지해줬는데
이번에 아예 고지안해준거는 아쉽네요
놀라신분들이 꽤 있으신거같아서.. -
@스라님에게 보내는 답글MPA가 뭔지 이제 검색해봤네요.. 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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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수락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글고 소리도 노이즈인지 너무 심해서
그냥 안 듣고 팝콘먹으며 멍때렸네요... -
@스라님에게 보내는 답글맞아요.. 사운드 체크 안 했는지 굉음이 나오고 그냥 개판오분전인데.. 전 이런 시사회 처음 봐서, 무슨 다단계 회사 단관인가, 영화는 언제 상영하나 진짜 걱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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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a 시사회면 앞에 강연하고 영화보여줍니다 -
저작권 얘기 하는 의도는 좋은데..
사전에 고지 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왜 정치 이야기를 불특정 다수의 관객들 앞에서 하는 걸까요...?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러게요.. 불쾌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애당초 영화계에 좌파가 많다라는 말을 대놓고 하는 강연자한테.. 영화에 애정이 있을까? 싶었고.. 이를 유니버설픽쳐가 알고있을까 우려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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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관련 강의만 하면 될텐데 이상한 소리는 왜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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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과 좌파 우파가 무슨 상관이죠??
관련강연 있단 공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심히 불쾌하셨겠네요!!😑😑 -
저작권 관련 강의의도인거면 납득이 되는데 영화계의 좌파가 많고 같은 쓸때없는 소리는 왜하는건지 본인 소속도 안밝히고 좀 이해하기 힘든일이네요~ㅠ -
와... 이상한 사람 쓸바엔 그돈으로 광고처럼
영상만들면 찬반나뉘고할것을... -
지난 시사회는 저작권협회 쪽 직원 강연들어서 좋았넌데 이번에는 놀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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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요? 어제 시사회 MPA(정확히는 MPAA) 한국지부 주관 시사회였을텐데?
미국영화협회라 매번 시작 전 간단하게 저작권에 대한 강연 짧게 진행하긴하는데
저딴식의 개인발언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무슨 일인가 싶군요 -
저작권 강의에 갑자기 정치 얘기...
그런 사람을 허락해준 곳이 문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