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에 먼저 시사회때 만난 작품이었는데 십년후 다시 만난 소중한 작품. 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포스터는 CGV오리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수령했고 상영회 굿즈는 엽서, 마들렌, 티백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엽서는 예쁜데 OPP 비닐포장이 되어있지 않았어요. 포스터 다 수령해서 만족합니다.
십년전 시사회때 받은 전단지와 스티커 그리고 부채입니다. 전단지는 코팅해서 보관했고 스티커와 부채는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재개봉이 반가웠던 작품이었어요.
칸이
저는 십년 전 메이져 출판사인 민음사 이벤트로 당첨되었어요. 광화문에서 시사회 봤었어요. 당시엔 부채 스티커는 기념으로 받았고 추가로 디저트 아메리카노와 생크림크루와상 제공했었어요. 저도 재개봉이 너무 반가운 나머지 바로 관람했죠. CGV는 아트하우스 무료권으로 보고 롯데시네마는 9000원 관람권으로 봤어요. 10주년 카페라니 넘 좋았겠어요.^^
세월이 흘렀지만 그래도 명작은 명작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