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가족영화였습니다
하하하 빵터진다는 홍보만큼 터지진 않았어요
빵빵터지는 건 아직 핸섬가이즈를 이길수가 없네요🤣
조정석배우의 강점이 상황에 따라 나오는 재치있는 행동, 한마디이기에 순간순간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한선화배우 지분은 아쉬웠고 엄마역할의 찬스 오민애배우가 인상적이었네요!
김한결감독의 전작 '가장 보통의 연애' 보다 약해서 아쉬운것도 있습니다
가족의 이야기가 있다보니 건드릴수 있는게 제한되기에 웃음이 약해진달까요
차라리 싱글의 조정석과 15세이상가로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