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에 시나리오 카드 있는 마당에 필름마크 하위호환(티켓답기엔 크기 줄여서 필름 넣는 그 필마 스런 TTT가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용도인 굿즈가 나오자 영화 커뮤니티에서 불호 내지 호불호만 있었고. 그나마 특이한 보너스 티켓 마저 랜덤으로 주는 병크를 저지르다가 몇주만에 전 관람객 주는 걸로 변경되었죠.
그래도 언제 부터인가 티켓스런 이미지가 나와 소장할 가치가 생겼고. 아마 페스트 라이브즈로 렌티 효과를 시작으로 다양한 효과들을 선보여서 좋아졌습니다. 특히 퓨리오사의 TTT는 현재까지도 굿즈 1티어...
이번 파일럿도 퓨리오사만은 아니어도 유쾌한 분위기 잘 살려내면서 신박한 티켓을 나타낸 점에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