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포스터북 1개 구입했는데 크네요.
A2 사이즈 쇼핑백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차를 가져와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오더와 키오스크에 없어서 직접 직원한테 말하고 구입했습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만 없고 다른 지점은 모바일오더에 있네요.)
채우고 보니 왜 속지가 35장인지 이해가 가네요.
속지 1장에 양면으로 포스터 2장씩 넣었더니 D링 윗부분까지 딱 맞아요.
단면으로만 채우면 속지 60장까지는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속지 가로 길이가 2~2.5cm 정도 여유가 있어 비닐째 들어갑니다. 만추 디깅 포스터 비닐 같은 경우는 안들어갑니다.
오리지널 포스터북도 주문했는데 기대되네요.
가격은 비싼거 같으면서도 크기랑 오리지널 티켓북 가격과 비교하면 적당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2만 8천원 정도면 어땠을지 ^^
A3파일에 보관하다 옮겼는데 탄탄한 하드커버는 마음에 드네요.(오티북 커버 같은 재질이 아니라 아쉽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