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과 4일 양일에만 증정한 <멜랑콜리아>포스터 어제 실관람하고 받아 왔습니다.
트리에 감독 작품 중 처음 본게 지난 주 <살인마잭의집>이라 크게 배우고(?) 접하다 보니 덜 힘들었네요.
포스터도 커스틴도 너무 예뻐서 제대로 <멜랑콜리아>합니다.
굿즈인증
2024.08.05 17:46
<멜랑콜리아> 포스터
muko.kr/7769418
키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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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와함께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역때 이미지나 스파이더맨때는 워낙 예전이긴하지만.. 설마하니 커스틴이 그렇게 온 몸을 다 공개할줄이야. 감독에 맞게 혼신을 다한 것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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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로님에게 보내는 답글아 스파이더맨 때의 그분이시군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몰랐어요
저는, 이 모습으로 남았어서 단호한 모습이나, 식사에서 부모님의 갈등 직후 기분 상한 표정등이 몇초만에 변하셔서 대부분이 신기했어요
출처 Powe of Dog -
@노부와함께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내내 사운드도 진짜 짱짱한데다 연기들도 너무들 훌륭해서.. 이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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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틴 던스트 연기 잘하죠
이걸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받았어요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아 역시..그럴만해요. 평소에도 연기 잘하는 배우인걸 알았지만 <멜랑콜리아>에서의 연기는 진짜 너무 잘한다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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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잘하지만 영화는 제 스타일이 아니였던걸로 전 이거보고 우울증 올뻔했써용 그리고 보다가 자버려서 기억도 안나네요 ^^;;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행성명 멜랑콜리아. 우울이란 행성이 마지막에 커버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나를 잠식시킨다. 하아. 맞아요. 너무 우울한데 포스터랑 커스틴이 정말 예뻐서 이거 반의어법인가 했어요. 트리에감독 영화는 자주 봤다가는 멘탈 나갈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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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이 좋으신 거 같아서, 오프닝 때 아름다운 신분의 모습과 화났을때(?) 모습이 많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연기를 잘하시는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