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고급재료로 끓인
밍밍한 라면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연 배우들 외에도
명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는데요.
분위기는 있는 힘껏 주고,
배우들의 아우라로
뭔가를 보여줄 것 같은 기대감을 품게 하는데.
정작 그 안을 채울 내용물이 없습니다.
차라리 청불로 가서 시원하게 썰기라도 하던가..
그냥..맥이 탁 풀렸습니다.
이 배우들로 이게 끝이라고?
아, 끝이구나.
남는 건 아트카드와 포토카드 뿐.
영화는 고급재료로 끓인
밍밍한 라면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연 배우들 외에도
명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는데요.
분위기는 있는 힘껏 주고,
배우들의 아우라로
뭔가를 보여줄 것 같은 기대감을 품게 하는데.
정작 그 안을 채울 내용물이 없습니다.
차라리 청불로 가서 시원하게 썰기라도 하던가..
그냥..맥이 탁 풀렸습니다.
이 배우들로 이게 끝이라고?
아, 끝이구나.
남는 건 아트카드와 포토카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