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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하츄핑, 리볼버 오전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1. 사랑의 하츄핑

 

: 이거 기대안했는데, 은근 감동 포인트도 있고 나름 재밋네요. 큰 내용은 없지만 캐릭도 아기자기하고 러닝타임도 짧아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중간중간 노래도 나오는데 성인들이 보기엔 조금 오글거릴수 있으나, 한국 애니메이션이 점점 성장하는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2. 리볼버

 

: 그냥 길복순과 연진이네요. 올해본 영화중 최악입니다. 스토리 형편없고 어이없는 설정과 연출. 전도연, 임지연의 어디서본듯한 연기도 진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 싶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며, 무코님들은 다른게 보실수도 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저는 굳이 둘중 하나 추천하자면 무조건 하츄핑일것 같네요. 🙂


profile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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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독 2024.08.07 15:23
    리볼버 내일 보는데 설계자보다 처참한가 보네요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만세 2024.08.07 16:11
    설계자는 제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그래도 설계자는 당시에 좀 신박?한 시도는 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리볼버는 너무 아니었어요. ㅠㅠ
  • @만세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감독 2024.08.07 16:44
    아 그냥 트위스터스 유료 시사나 보러 가야겠네요
  • ssuh 2024.08.07 16:18
    길복순과 연진이라니 걱정되는...ㅠㅠ
  • @ssuh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만세 2024.08.07 16:53
    정말 잘하는 배우들인데... 외려 강렬했던 캐릭터가 독이 됬던것 같고. 스토리가 대단히 뛰어나면 그걸 능가했을텐데, 배우들 연기력보다 부실한 스토리와 진부한 연출이 너무 별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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