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보는 용포디(용포프) 후기네요~ 전 4DX 매니아라 매번 용포디는 제가 보고 싶은 영화는 무조건 당일 개봉날 보는 편인데, 역시 트위스터스 효과가 뛰어나네요!
안전빵 프라임석이 아닌 D열 중불 잡고, 용산으로 가면서
프라임석 3번 봤는데 그 중 I열을 잡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보통 E열을 선호하지만, G~ I열이 특히 트위스터스 재난영화에 최적화된 바람과 물 워터효과가 좋은 것 감안하면
최고의 선택이였나 싶어요ㅎㅎ
이번 트위스터스 최고의 장점이자 매력은 강약조절이 뛰어난게 포인트입니다~! 강->약->강>약 이런 템포로 흘러가니
스토리 집중도 잘되고, 더욱 재미있었어요ㅎ
모션 자체는 분질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포디 좋아하시면 무조건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카체이싱의 떨림과 동시에 토네이도의 바람과 워터,
디테일한 번개까지 1번만 본다면 4DX 추천합니다!
워터 효과 뛰어난 포디 영화 중 바로 생각나는게
메가로돈2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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