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아맥 2회차 #울포디.로 달렸어요
아맥 1회차는 "도대체 재난영화를 어떻게 만들었기에 평론가 평가가 이렇게 좋음?" 기대치 만렙으로 봐서였는지 #대구아맥 최고명당 F13에서 봤는데도, 뻔한 클리셰에 뻔한 전개에 루즈해서 잠깐 잠깐 필름이 끊기며 봤어요😴
오락 영화로서의 재미는 28년전😮에 나왔던 1편이 괜찮지 않나 싶기도 했는데, 1편 #트위스터 이후 28년후에 나온 속편 #트위스터스.는 네이밍이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따온 것 같아요
속편임에도 1편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오즈의_마법사.에서 이름을 따온 기상관측 장비 뿐.. 1편 주인공들이나 1편의 사건은 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반면, 영화의 전반적인 구성이나 인물관계는 1편과 흡사해서 속편이라기보다는 #리부트 #리메이크.에 가까운 모양새였는데..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스포라서 생략합니다
울포디 2회차는 솔직히 1회차 아맥 관람에 너무 실망해서 취소하고 #라라랜드 보러 #동돌비 가려다가 #4DX 후기 검색해보고 넘 좋아서 관람했어요
이영화는 정말이지.. #포디.. 가능하면 #스엑.이 합쳐진 울포디로 관람하셔야 합니다
뻔한 전개와 클리셰 범벅인 영화를 완전한 '어트랙션 기구'로 둔갑시켜 주는데 그효과가 아마도 #CGV대구 한정으로 굉장..은 아니고 괜찮았어요
현재 #CGV대구 #4DX.관은 E열 이후로는 4DX 효과 일부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시원한 물줄기도 못 맞고 모션 체어도 순둥순둥하고 문제점이 많은데, 몇개월째 방치중이네요
여담으로 현재의 스크린을 넘어서 360° 전방향 #VR.로 영상을 포팅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이영화도 무조건 VR 체감하고 싶은 영화중 하나인데.. 아직 기술적으로 갈길이 멀겠죠?
★★☆ 포디의! 포디에 의한! 포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