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기는 로메르전 마지막날인 저번주 수욜에 다 끝냈는데 사진을 이제야 찍었네요ㅋ
cgv에서 받은 에릭 로메르전 8작품 포스터 떼샷!
각각의 영화들 보고나서 포스터 보면 어쩜 스틸샷들 다 맘에 드는 걸로만 이렇게 잘 골라냈는지 그 센스가 참 좋네요! 특히 <녹색광선>포스터는 두 장면을 합쳤는데 제일 인상적이었던 결말을 품고있어 아주그냥👍👍
이로써 아트하우스에서 준 마그넷, 미니포스터 8종세트 2개씩에 포스터 8종까지 클리어!!😊
3주간 진행된 기획전 동안에 마그넷&미니포스터세트 1타2피할 수 있을 때 2작품 먼저 봤고, 포스터 주는 열흘간 6작품 실관람하려다보니 흩어진 시간표에 머리 좀 싸맸었네요ㅋ
11월부터 일이 여기저기 생겨 이제 영화 연달아보기도 잘 못하게 됐는데 타이밍 참 잘 맞았다 싶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