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채드윅 보스만 배우님의 빈자리와 슈리 배우님의 아쉬운 이슈들 뜬금없는 아이언 하트의 등장 2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았는데 예고편을 보니 점점 기대치가 올라가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다행이었어요..
일단 쿠글러 감독님 액션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이렇게 먼저 떠난 채드윅 보스만 배우님에 대한 존경과 새로운 세계관 확장 그리고 새로운 히어로들을 어떻게 잘 풀어나갔다는 부분에 좀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배우분들 연기 역대급인데 라몬다 국왕님 위엄 대단했고 요번 영화는 특히 슈리의 재발견이라 생각합니다 슈리팬서 생각보다 너무 멋졌어요 네이머도 생각보다 너무 매력있었고 다만 후반부 갈수록 뭔가..😅 음바쿠 나키아 오코예도 적당히 활약해서 좋았고 아쉬운 부분은 아이언 하트인데 배우분은 뭐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굳이 넣었어야했나 정도로 활약이 없어서...
조악한 CG 여전히 아쉬운 액션이 아쉽지만 연기 사운드 트랙 서사로 어느정도 포장이 되는 느낌이라 울다 웃으며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 다음주 용포프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중간에 나오는 한 장면 포디로 보면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