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디즈니 플러스 시사회 다녀와서 선물 받은거 사진 찍어봤어요!
아침에 시사회라니.. 일반 시사회를 점심 시간에 하는 건 처음이었고 디플에 당첨되어 보기도 처음이여서 얼떨떨했습니다;ㅁ;
가니깐 신분 확인하더니 진한 보라빛 담긴 군청색 상자를 주길래 '와, 뭘까?' 했는데 인형이였어요! +_+
은근 부피감 있는 상자. 리본도 출력이 아닌 진짜 리본을 붙였더라구요, 색감도 상자에 맞춰 하늘색이예요! 예쁨 뿜뿜~~
상자1 개봉! 근데 ㅋㅋㅋㅋ 뚜껑 열자마자 핑크빛 귀가 쏘옥~~ >0< 설마!?
ㅋㅋㅋㅋㅋ 넘 귀엽지않나요!? 주토피아 주디네요! 크기가 작지않아 달고 다니기엔 살짝 부담 느끼실 분들도 계실 듯 한데..
뭐 아무튼! 요 녀석은 순둥순둥 얼굴이랑 긴 귀가 개인적으론 매력 만점인 것 같아요 ㅎㅎㅎ
다른 상자 하나는 완전 흔한(?) 심바 슬리퍼네요 ㅎㅎ 욘 석도 얼굴이 장난기 그득한 순둥한 모습이예요! ^0^ 왜 슬리퍼 모양인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올라온 사진들 보니깐 심바 슬리퍼랑 포키 슬리퍼, 버즈, 아직 못 본 미키마우스... 정도인 듯 한데 다른 사진들도 정말 궁금하네요!
배포할때는 완전 랜덤이었던 것 같더라구요, 잡히는 대로 수량 맞춰 주는데 상자 안에 뭐가 있는진 아무도 모르는 상황! 이 맛에 가챠!하는 거.... 아니, 음음;;